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슈

박용진, 이재명에 대한 원망 없는 정치 여정

by 우리누리 0401 2024. 10. 7.
반응형

 

박용진 이재명 원망
박용진 이재명 원망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원망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 탈락 후에도 정치적 소신을 굽히지 않고, 앞으로의 정치 여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용진 전 의원의 정치적 여정과 그의 소신, 그리고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공천 탈락과 그 이후

박용진 전 의원은 지난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세 차례나 경선을 치르고도 끝내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비명횡사’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가 원래 그런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일을 할 것이냐,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이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이재명 원망




2. 정치적 소신과 미래 계획

박용진 전 의원은 정치적 소신을 굽히지 않고, 앞으로도 정치를 계속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 드라마가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여기서 끝나면 막장 드라마"라며, 반드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박용진의 드라마는 30부작 대하드라마로 끝을 내고, 상식 있는 사람들이 승리하고, 소신을 가진 정치인들이 박수받고 합리적인 정치가 주목받는 그런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용진 이재명 원망


3.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

박용진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해 원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에 대해 그렇게 한 것도 본인(이재명 대표)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며,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대표에게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무죄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용진 이재명 원망


4. 정치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박용진 전 의원은 정치 후배들에게 "정치는 줄 잘 서야 한다"는 교훈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치를 하려고 하는 초년생들에게 ‘야, 너 박용진 알지. 박용진처럼 그렇게 하면 죽는 거야. 소신? 그런 거 없어. 정치인은 줄 잘 서야 돼, 알았지’ 이렇게 가르칠까 봐 겁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지키며, 후배들에게도 소신을 가지고 정치를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용진 이재명 원망


5. 정치적 복귀와 미래 비전

박용진 전 의원은 정치적 복귀를 다짐하며,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대한민국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내는 데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치 드라마가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여기서 끝나면 막장 드라마"라며, 반드시 복귀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박용진 이재명 원망

 

6. 한동훈 대표에 대한 격려

박용진 전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안쓰럽다고 표현하며, 용기를 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한 대표가 법사위에서 만났을 때 다다다다다 막 그렇게 하더니, 안쓰럽다. 본인이 용기를 내고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는 거지 뭘 저렇게 겁을 내고 할 말도 못 한다"며, "박용진처럼 될까 봐 겁내지 말고 용기를 내시라. 여당이 할 일"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치가 그런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일을 할 것이냐,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이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이재명 원망


박용진 전 의원의 정치적 여정은 그의 소신과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그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원망 없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지키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적 복귀와 미래 비전이 어떻게 실현될지 주목해볼 만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