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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머리카락이나 머리를 만지는 사람의 심리는?

by 우리누리 0401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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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뱅글뱅글 하고 만다.

머리를 쓰다듬다.

 

위의 경우처럼 머리카락이나 머리를 만지는 사람들에게는 무의식적인 감정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간심리학을 사용하여 머리와 머리를 만지는 사람들의 심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잘 읽는 것으로 부정적인 행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Hair)을 만지는 사람의 심리

 

머리를 꾸미기

머리장식은 문화, 지위, 직업, 취미, 충성심 등을 나타냅니다.

 

, 장식하고 있는 것으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봐줬으면 하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화려한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면, 본인을 품위 있는 사람으로 봐줬으면 하는 심리의 표현입니다.

분홍색으로 귀여운 장식을 하고 있다면, 귀엽게 봐줬으면 하는 등의 형태로 자신이 보이고 싶은 모습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기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빙빙 돌리기)

머리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만지는 행위는 대부분의 경우 자신을 진정시키는 행위입니다.

 

손바닥을 안쪽에서 머리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하고 있는 사람은 욕구 불만이 있다는 심리가 있습니다.

 

자기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고, 하고 싶은 것이 되어 있지 않고, 머리를 빙글빙글 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해서 빙글빙글 하고 있는 사람(여성이 많다)은 기분이 매우 좋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손바닥으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는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는 행위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고 머리에 바람을 통하게 하고 있습니다. (공기를 넣어 두피의 혈관을 식히는 행위를 무의식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끊임없이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고 있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는 대화 주제를 바꾸는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뽑는다

머리카락을 뽑는 행위를 흔히 발모벽이라고 불립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나 여성의 경우 눈썹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제스처는 신경 말단을 자극하려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려는 행위입니다.

 

머리카락을 많이 뽑는다면 신경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뽑아내는 행위가 빈번한 경우, 뭔가 신경병에 걸려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머리카락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게 한다

여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행동으로 더울 때나, 스트레스로 인해 기분을 바꾸고 싶을 때 볼 수 있습니다.

 

이 행위는 더위를 완화시키는 효과와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이 머리를 만지는 행위를 보았을 때는, 가장 최근에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Head)를 만지는 사람의 심리

 

머리를 긁적일 때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나 당황한 사람이 보이는 몸짓입니다.

 

이 행위를 하는 사람은 의심, 짜증, 스트레스, 걱정거리를 안고 있습니다.

그 불안한 일을 진정시키려고 머리를 긁적이게 됩니다.

 

또한 아주 빠른 동작으로 머리를 긁고 있는 경우에는 더 강한 스트레스와 걱정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머리를 계속 긁는 행동을 보인다면 어떤 문제로 힘들어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뒤통수를 가볍게 두드린다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거나 마음에 갈등이 있을 때 볼 수 있는 제스처입니다.

 

뒤통수를 두드리는 이 행동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려는 제스처입니다.

 

그 밖에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는 행위도 마찬가지로 머리의 느낌과 손바닥의 온도로 기분을 진정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를 쓰다듬는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으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나 딜레마가 있을 때 자주 보이는 행동으로 뭔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

 

머리를 쓰다듬는다머리 뒤를 쓰다듬는다(때리다)와 같은 순서로 스트레스의 정도도 높아집니다.

 

,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가 진정되는 이유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진정시키기 위해 쓰다듬어 주셨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머리 위에서 두 손을 깍지 끼다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팔꿈치를 옆으로 내민 제스처는 일이 잘못되었을 때 보이는 제스처입니다.

 

주로 스스로는 좀처럼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많은 경우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제스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하는 것이기도 하므로 그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및 정리

 

머리를 장식하다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에 대한 주장

 

머리를 만지다(손가락으로 머리를 빙글빙글 돌다)

자기표현 등을 하지 못하고 욕구불만을 진정시키려는 행동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볼 수 있는 몸짓

 

머리카락을 뽑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보이는 행동

 

머리에 바람을 쐬다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보는 몸짓

 

머리를 긁다

걱정거리가 있어서 다음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는 몸짓

 

뒤통수를 가볍게 두드린다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려는 몸짓

 

머리를 쓰다듬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하는 행동으로 뒤통수를 두드리는 것보다는 가벼운 편입니다

 

머리 위에서 두 손을 깍지 끼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당황해 하는 사람들의 행동

 

 

이번에는 인간 심리학의 관점에서 머리를 만지는 몸짓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간이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착안해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게 되면 대인관계에 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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